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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도
조용한 수다쟁이 마론도입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삶에 더해가는 중입니다. 마음에 안든다고 다 빼다가는 나다움이 사라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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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
아이가 잠드는 밤 서재에서 글 쓰는 엄마입니다. 제가 살아온, 살아가고 있는, 살아갈 날들의 합을 모아 에세이를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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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고양이
소소하지만 매일 다른 일상을 나만의 방식으로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인생에 바닥을 치고 나니 모든 것이 아름답더라고요. 다양한 글로 세상과 소통하고 싶어 용기 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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