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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영
열일곱 딸을 떠나 보내고 못다한 사랑을 쓰고 있어요. 시련 속에서 찾은 삶의 의미를 글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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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크림쌤
중학교 입학 후 ADHD진단을 받은 아이로 인해 뒤늦게 고지능 성인ADHD진단을 받은 중학교 과학교사입니다. ADHD를 가진 사춘기 중학생 아들을 키우는 ADHD 교사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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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애넷맘
2020.7.28 사남매중 첫째 서준이를 하늘로 보냈습니다. 하늘로 유학간 열세살 아들을 그리워하며 글을 씁니다. 아들을 기억하고 아들을 만나고 아들의 레전드를 지키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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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
몽실몽실 기억을 위한 글을 쓰는 출간작가입니다. 한때 시집을 내기도 했었고, 시와 이야기글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라 합니다. 지금은 바다에서 생선을 잡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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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희귀 난치 질환 위에 더한 희귀 난치 질환 선고와 투병... 이일에 얽힌 여러 가지 이야기와 그것들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나의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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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앞만 보고 달려가자 바보처럼 울지 말자 너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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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posa
녹록지 않은 세상살이를 마주하며 오르막에서 똥을 굴리는 쇠똥구리가 되었다가 이곳에서 독자님들을 통해 저는 다시 나비가 되었고, 이제 자유롭게 세상을 팔랑팔랑 날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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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레네
서른한 살, 조금 이른 나이에 사별을 경험했습니다. 누구나 언젠가는 경험할 사별이라는 사건을 담담히 기록하며 이겨내고 싶습니다. 글로 많은 이들을 보듬고 그들과 연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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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현
목동 빛날현 작가. 현직 겸임교수로 두 딸을 키우는 워킹맘. 30대에 위암을 마주한 후 삶의 본질을 배웠습니다. 50대에는 세상의 본질을 마주하는 작가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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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하루의 대부분을 생각에 잠식되어 간다. 쓰고 읽고 듣는 것을 사랑하는 삶, 그런 것들로 채워진 오늘을 살아가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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