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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나는 경계에 서 있는 사람이라 생각해왔다, 어느 한 쪽을 선택하지 않은 채, 그렇게 나는 이곳과 저곳에 서 있는, “Double Je”. 그 이중성에 늘 매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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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타카
국내유일(?) 시네마스토어를 군산에서 운영중이며, 책 '필요해서가 아냐, 좋아하니까 (2021)'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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