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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평상
한 여름밤, 평상에 누워 하늘을 마주하던 추억을 기억합니다. 잡식성 크리에이터를 지항하며 쉽게 읽히지만 경박하지 않고 논리적이지만 따스함이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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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희
"결핍이 만들어낸 무늬"라는 말이 나를 가장 잘 수식해주는 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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