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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야
아이를 키우며 비로소 나를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열세 살 아이가 껍질을 깨고 세상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하듯 오랜 상처와 남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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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망
한국에서 다큐 PD로 일했습니다. 현재 프랑스살이 8년차. 프랑스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슈망 chemin'은 불어로 '길'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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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elles Adventure
드디어 종신임용 받은 부교수입니다. 사진은 우리 고양이 노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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