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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몬드
데스몬드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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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뚜아니
글을 쓰면 기분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잠시나마 지겨운 일상과 불안함에서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브런치 모든 작가님들과 소통하는 그날까지! 여러분 오늘도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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