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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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이를 키우며 어린 나를 다시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법을 알지 못했을 뿐 각자의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는 걸 몰랐습니다.
한나 당신과 마주하고, 당신들과 함께 합니다.그리고 그 이야기들은 글이 되어 나의 일부가 됩니다.
이음 결말을 알 수 없는 책을 한 권 읽고 있습니다. 끝까지 볼 수 있을지, 몇 장까지만 보다가 떠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나의 인생이라 매일 한 장씩 꾸준히 넘기는 중입니다~
인영 글쓰고 그림 그리기 좋아하는 74문학소녀
MSM 서비스기획 재직 중. 24년 그림작가로 데뷔. 현재는 그림과 글을 쓰는 작가활동을 하고 있다.
트루북스 트루북스의 브런치 스토리입니다. 일기처럼 시처럼 가볍게 시작하는 일상의글쓰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읽으면 힘이 나는 따뜻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고고씽!!! 응원해주세요
Nno 꿈이 이야기가 채 되기도 전에 수천 개의 조각으로 부서져 내렸다
sunshine 부모님이 지어 주신 이름의 의미처럼 햇살 같이 따뜻한 글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정의 힐링을 주고 직접 경험한 진정성 있는 글을 올리고 싶습니다.
소언 천천히 글을 녹여보고자 합니다.
김정준 산을 넘으면 신비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이라는 유년의 생각을 지금도 가지고 있고, 오늘도 하늘 가득한 꽃을 만나고 새로운 세상을 만나는 꿈을 꾼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