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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부니
쓰기, 멍 때리기, 나무 냄새 맡기를 좋아합니다. 차분한 성격만큼 차분하게 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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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한 해설자
중간관리자로서 아슬아슬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15년차 직장인/변호사입니다. 힘들다는 핑계로 놓치기 쉬운 소중한 일상들을 몇발짝 떨어져 담담히 바라보며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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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제 스스로 선인장을 손에 꽉 쥐고 있으면서 대체 누가, 무엇이 제 손을 아프게 하는 지 찾으려 했습니다. 이곳은 선인장을 놓으려고 노력하는 제 자신을 담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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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무엇이든 쓰는 사람. 위로 아래로 돌보는 사람. 돌보는 사람을 위한 돌봄연구소장. 지방소멸도시 탐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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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즈
글을 쓰며 과거의 나와 현재의 나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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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꿈
인생을 방황하는 사람입니다. 이것저것 겉핥기식으로만 살아와서 무엇도 잘하는 게 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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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체
뭐든 할 수 있는 상황인데 뭘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아무거나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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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쓰고 싶은 것도 많은 삼 남매 엄마 입니다. 일과 육아의 균형 안에서 읽고, 쓰며,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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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매일이 모순. 불면증인 줄 알았더니 과수면장애 환자. 웃기 위해 울고, 진지하기 위해 농담하는 프리터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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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뉼이
글이 닿는 순간 선물 같은 일상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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