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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소울
일상의 기적을 나누고픈 작가입니다. 구독 좋아요 감사합니다 작가 사회활동가 응원해 주시는 독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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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잘 해내고 싶었던 30대 여자가 대각성을 한 이후, 반년동안 150번의 소개팅 만남을 하고 결국 자수성가한 남자와 결혼에 골인하게 된 스토리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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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짓기를 밥 짓는 것처럼 멈추지 않고 쓰는 사람이다. 시문학과 월간문학 신인상 시 부분 당선으로 문단에 들어왔다. <여전히 이기적인 나에게>외 다수 작품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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