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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흘러넘친 이 마음을 쏟아내봅니다. 이러다 보면 괜찮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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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광고대행사와 CF프로덕션을 오가며 광고를 만들어왔고 현재는 광고회사를 운영하며 광고미디어학과 겸임교수로 강의중입니다. <한 줄 카피>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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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만한 간호사
모든 아름다운 삶이 쓰여지는 것은 아니지만, 쓰는 모든 삶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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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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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작가
"간호사지만 괜찮아." 4년차 간호사, 외상 전문 정형외과 재직중. 병원 생활과 퇴근 후 취미생활을 기록합니다. 투박한 글이지만 치열한 일상 속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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