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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문화평론가 겸 변호사이며, <분노사회>, <인스타그램에는 절망이 없다>, <우리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사랑이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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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보고 있는 곳에 닿기 위해서 그리고, 쓰고, 그리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속도에 맞춰 생활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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