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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원
폭우처럼 쏟아지는 글보다 단비처럼 스며드는 글을 쓰고 싶어요. 간직하기 위해, 남겨두기 위해, 마주보고 바라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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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콩
국어교사 2년 차, 자취 75일 차, 이별 40일 차에 홀로 서는 인생에 적응하고 마음의 평화를 얻고 싶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볼콤의 <우아한 유령>과 어울리는 글을 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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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강
스토리를 좋아한다. 소설, 영화, 인생... 스토리는 넘쳐난다. 좋아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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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혁
글 밥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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