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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작가. <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http://blog.naver.com/bink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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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미립자
사람을 위로하는 드라마를 쓰고 싶은 프리랜서 작가에요. 하지만 지금은 사람인 제가 길고양이에게 위로를 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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