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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애
이미애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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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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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터
나이가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성숙해지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중년기가 되고 보니 생각도 감정도 탄력이 떨어져 때가 잘 끼는 듯합니다. 이곳이 빨래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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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jng
특별한 것에 특출난 재능이 없는 나이기에
가지가지해보는 일상을 살기로 했다
인생은 짧고 세상에 해봐야하는 일은 너무 많다
그것들에 대한 한컷의 사진과 몇 줄의 기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