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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은
글을 쓸 땐 그 누구도 부럽지 않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식이다. 글은 일사불란하지 않은 자리와 관계 속에서 견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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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인
아내와 아들, 제가 살 집을 찾고 있습니다. 이곳은 회사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park.tae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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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취미는 '천천히', 특기는 '꾸준하게'로 삼으며 영화에 관해 생각하고 쓰고 말하는 사람. 이메일: mapside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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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 밑
보고 듣고 읽은 것에 관해 씁니다. 그것들은 주로 책이나 영화 또는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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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고 다정하며 진실과 진리에 가까운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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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환Juan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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