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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맨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의 모양을 수집하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멘토링을 하면 멘티보다 더 신나는 멘토라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서 양맨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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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레스토랑 만테까레는 오픈중> 에세이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의 작가. 우연양의 이름으로 글을 쓰고, 김동진이란 이름으로 요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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