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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귀복
아내에게 꽃을 선물하기 위해 펜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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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이른 은퇴 후 익어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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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투컴
말하듯 방송글을 써 왔습니다. 어쩌면 글보다 말하기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네요. ‘네 얘기’와 ‘내 얘기’가 만나 다시 누군가와 공감하는 얘기가 되길, 소소한 이야기의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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