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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곶
일상이 고달프고 관계에 치일 때 꽃이 내 이름을 불러주고,말을 걸어옵니다. 꽃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행복했던 기쁨의 시간을 나눠보려합니다.(곶:꽃의 옛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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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진
바다를 좋아하고 엽서를 보내는 게 취미인 사람. 사람을 쓰고 무용한 것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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