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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토박이가 들려주는 제주이야기. 세 남매의 엄마지만 밥 하는 것보다 책읽고 글쓰는 게 더 좋은 불량엄마. 일상을 글로 풀어내는 이야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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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초보인, 교류분석 상담이론을 공부하는 어린이집 원장이자 여섯살 꼬마의 엄마입니다. 교류분석이라는 틀로 나 자신과 소중한 사람들, 그리고 사회를 '긍정적'으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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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에서의 버킷림프종에 대한 투병기가 많이 없는 것 같아 작은 정보라도 드리고 싶어 적어보는 현재 진행형인 남편의 투병기입니다. 글솜씨가 부족해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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