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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소금
소금 한 알의 강렬한 짠맛을 좋아한다. 소금처럼 매일의 일상 속에 있는 것을 쓰고, 나만의 분명한 맛을 내며 살기로 다짐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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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당
뭐 하나 제대로 하는거 없이 헤매고 있지만, 뭐 어쨌든 잘 지내고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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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구루
마음을 씁니다. 독립출판물 "마음쓰는 밤"과 에세이 "인생에 한 번쯤, 라라랜드"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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