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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칠층
문득문득 떠오르는 생각들이 흩어지기 전에 차곡차곡 쌓아보고 싶은 ENF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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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베르니케
내 일 보다 남의 일에 잔소리하기 좋아하는, 까칠한 신경생물학자의 아무말 대잔치. 브릭에 "신경 쓰이는 생물학 이야기"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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