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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석사
치과위생사입니다. 네 번의 퇴사를 하고 그림을 배우기 위해 대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는 부업으로 육아를 하고 취미로 글을 쓰는 딴짓형 인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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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네일
그리고 쓰는 사람. 《적당히 가까운 사이》,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쉽게 행복해지는 사람》,《나의 하루를 산책하는 중입니다》를 그리고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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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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