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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훈
장시훈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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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 Lee
거의 30년 가까운 IT인생 쉼 없이 새로운 기술 습득과 활용에 뒤돌아볼 여유없이 직진만 해왔는데 한번은 쉼표를 찍고 지금까지 느껴온 인사이트를 정리하여 글로 옮길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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