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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필름
영화를 전공했다. 영화감독이 되려했다. 해보니 별로였다. 앞으로 어쩌지 생각했다. 프랑스에서 한달살기를 하며 칸 영화제를 보고 왔다. 그 후 작가가 되었다. 일단 여기까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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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
글 + 그림 + 러시아 문학 + 예술 괴상한 융합에 도전하며 작가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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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ent Sohyeon
전시 현장에서는 예술가의 마음으로, 저널리스트의 입으로 미술을 전합니다. 단, 이곳에서는 도슨트만이 경험할 수 있었던 아주 사적인 미술관 속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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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아씨
사회화가 잘된 내향적인 사람입니다. 예민한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미묘한 공기를 글에 담아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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