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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가끔' 다투고 '자주' 손 씁니다. 기회만 되면 언제든 쓸 준비를 하고, 쓰는 일에 관한 한 어디서든 질끈 신발끈부터 맵니다. 여러분처럼 '함께' 하는 걸 좋아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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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언니
이렇게 된 이상 잘 사는 방법 밖에 없다. 공부는 평생 하는 거라더라. 인생공부도 사람공부도 나 공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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