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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서
단편의 소설,에세이 같은 글을 쓸 것 입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책을 집고 놓치않는 글을 쓰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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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
꿈을 위해 나를 버리고 시를 쓰기 위해 글을 쓰고 글을 쓰기 위해 시를 쓰고 나를 버렸다 인생은 결과론이래도 성선설보다 성악설이래도 고등학교 1학년 이기에 아직 푸른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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