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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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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
아직 젊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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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랑
나를 찾기 위해 목숨 걸고 글을 씁니다. 지금 이 순간 더디더라도 천천히 씁니다. 내가 알고 있는 만큼만 시를 짓고 글을 씁니다. 그래서, 내가 나답게 살기 위해 나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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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에세이스트. 틈만 나면 뭔갈 깨닫는 애어른. 고작 26년 살았을 뿐이지만 평생 지금처럼 삶의 가장 깊은 곳까지 느끼며 살고 싶어 글을 씁니다. 글에 영양가보다는 진정성을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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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다시 영화를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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