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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13년 차 아나운서. 이제 오랫동안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글을 쓰면 삶의 면역력이 생긴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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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캐나다인 남편, 캔국인 아들과 살며 일상을 관찰하고 씁니다. 예술의 힘과 밥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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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리
책과 펜과 밤과 마음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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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민
글 쓰고 강의 하는 사람. 특히 철학을 일상의 말랑말랑한 언어로 풀어내는 일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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