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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곁에 머무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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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디네
<씨네21> 영화 기자_ 영화가 영혼을 만질 수 있다면. 주간지 마감의 샛길에서 아주 사적인 영화 읽기를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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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
전업작가이자 90년대생 기혼 여성 카페인 중독자. 나로서 행복하면서도 세상과 상생하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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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리
책과 펜과 밤과 마음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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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인간
읽고 쓰고 그리는 사진작가. 일본의 작은 사진관에서 삶과 사진을 어루만지는 일을 한다. 일본인 남편과 시부모님 두 딸과 함께 한 지붕 여섯 식구의 지지고 볶는 일상을 글로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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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사진 찍는 에세이스트. 영화와 얽혀있는 모든 것들을 붙잡고 싶은 휴우먼. 찍고 쓰고 만드는 것에 집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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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슈에뜨 La Chouette
Real life could be sweeter than dre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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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늬밤
한 겹 벗겨내어 보드랍지만 적당히 단단한 보늬밤. 그렇게 마닐마닐한 글을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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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92년생 서른 한 살, 독일에서 예술대학을 다니고 있는 늦깎이 대학생. 온전히 존재하기 위해 그림을 그리고요, 무너지지 않기 위해 글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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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이라고 불립니다
독일살이 24년째, 중년으로 나이 들어가는 중입니다. 독일에서 독일음식 요리사로 일한 지 10년차인 한식조리사입니다. 독일에서의 평범한 일상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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