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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캐나다동에 이주해 살아가는 3년 차 내향인 태백주민이자 심심함 속에서 다양한 생각을 끌어내고 글을 쓰며 살아가고픈 윤심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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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사 출신 자율운항선박 개발자/연구원. 지금은 카이스트 로봇공학 석사과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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