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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반디
열 살, 여덟 살 남매를 키우며 도시에서 자연과 가까워지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아이들의 하루가 '즐거운 일'로 채워지고 '마음이 자라는' 교육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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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카
작가와 카피라이터의, 민간과 공공의, 소년과 꼰대의, 좌충과 우돌의, 꿈과 현실의, 평화의 전쟁의...경계에 있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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