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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필
서울 한영고등학교에서 역사교사로 35년째 재직하고 있습니다. 31년 동안 연속 담임으로 많은 제자들과 소중한 인연을 맺었습니다. 그 제자들과의 이야기를 <종례시간>에 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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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상
국제개발협력, 지속가능발전 관련 일을 하다, 현재는 도시농부가 되어 귀촌을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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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강가 출판사. 강이 흐르는 곳에. 출판, 작가, 언론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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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언니
재미를 추구하는 진지함 완벽주의 덜렁이 털털한 예민함 계획이 취미인 무계획 역마살 돋는 집순이 / 행복을 찾아서 이혼했는데, 그런 내게 어느 날 희귀병이 왔다. 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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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연주
결혼 보름만에, 혼인신고 하루만에 갑자기 통보당한 이혼. 살기 위해 발버둥 치듯 글을 쓰며 제 마음을 들여다봅니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 그 틈의 상처에 관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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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 days
내 삶이 가시밭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장미밭이었습니다. 꽃이 지면 다시 또 가시만 남겠지만, 이젠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장미꽃이 피어나길 기다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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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종기
안녕하세요. 옹기종기의 브런치입니다. 직장생활과 공무원 생활에 대해 글을 씁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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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섭
현대미술이 어려운 이유를 귀신같이 알려주마! 미술에 대해서 정말로 궁금하지만 누구도 제대로 답해주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환상과 권위의 거품을 걷어내고 다가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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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아직 사랑이 서툴고 세상이 생경한 스물언저리의 시간을 걷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사랑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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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리뜨
시애틀의 외국인 노동자입니다. 예쁜 그림을 좋아합니다. 등산을 잘 하기 위해 시작한 달리기에 미쳐있습니다. 2044년엔 프랑스에서 도슨트 공부를 하며 강변을 뛰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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