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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길에서 푸른눈 삼색고양이에게 간택 당하면 어쩔 수 없이 키우기로 했다. 음식에 허브를 깃들여 먹는 것을 즐긴다. 매일 쓰는 것으로 명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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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ter
상황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잠시 흔들리지만,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일어서는 자가심리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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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썰렁이
먼 옛날 펜팔로 결혼한 부모님 덕분에 태어나기전부터 글쓰는 DNA를 풀장착한 본투비 천생 글쟁이... 하지만 35년간의 절필 끝에 이제야 다시 펜대를 잡게 된 성장 & 진행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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