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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은
소설을 씁니다. - <뿌리의 발견1>기존 브런치북을 의도치 않게 삭제해버렸습니다. 독자님들의 흔적과 글은 목록에 남겨두었다가 <뿌리의 발견2> 완결시 함께 발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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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일기
담담하게 쓰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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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퍼
이혼하자고 했더니, 죽어버린 남편을 용서하기 위해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암환자가 되었어요. 읽기와 쓰기로 치유하고 회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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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원
폭우처럼 쏟아지는 글보다 단비처럼 스며드는 글을 쓰고 싶어요. 간직하기 위해, 남겨두기 위해, 마주보고 바라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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