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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김지수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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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희
한국과 캐나다 사이를 오가며 이방인으로서의 고유한 이야기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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뱉을 수도, 삼킬 수도 없는 말을 글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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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약체질로 태어나 평생 예민 보스인 몸과 생활하며 이런저런 달래기 스킬 다수 보유. 인생이 쌓이다 쌓이다 쓸 수밖에 없어 쓰기 시작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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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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