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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nes
세상에서 읽는 게 제일 좋고 그 다음으로 쓰는 게 좋은 한국어 교사입니다. 아흔 살 노모老母에 대한 이야기로 첫 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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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
사랑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느끼하지 않게요. 직접적이지도 않게요. 슬며시 마음을 열고 들어가서 사랑에 대한 기대 한 웅큼 심고 나올거예요. 언젠가는 여기저기서 꽃이 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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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전하는 작가 김희재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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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숲
읽고 쓰고 가끔씩 그립니다. 마음의 소리가 지혜가 되어 나오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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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가다
일상을 에세이로 그려내는 프리랜서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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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커피 매거진 회사에 입사했지만, 커피의 '커'자도 몰라서 '맛있는 커피란 뭘까?'라는 물음으로 시작한 카페투어가 벌써 7년차. 카페 이야기와 일상의 짧은 단상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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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퇴 후의 삶을 글쓰기로 달래고자하는 선생이었던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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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숙
산다는거 힘들 때 많아요. 하지만 좋은날들도 많더라구요. 힘들고, 아프고, 행복했던 순간들을 함께 견디고 나누고 싶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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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사진작가 혜류 신유안
예술적온도 대표/포토그래퍼/강사/콘텐츠제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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