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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일
아둘 맘. 지워지고 잊혀지는 하루하루가 그리워 기록합니다. 글이라는 거울로 스스로를 종종 비춰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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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현
<허기의 쓸모>와 <아날로그인>을 지었습니다. 오늘 밥을 짓고, 또 문장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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