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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우
UX Writing의 필요성을 느껴 회사에 없던 직무를 만들었고, 회사의 첫 UX Writer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의 배움과 새로운 배움을 나눕니다. 꾸준함의 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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