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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윤
먹고 살기 위해 카피를 쓰고 나로 살기 위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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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유
프로덕트 디자이너입니다. IT회사 재직중, 생각하는 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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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만들기와 업사이클링에 관심 많은 탐구생활러. 비혼여성. 에세이스트. 가끔은 시와 동화를 씁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이다와 함께 창작 스튜디오 '소사프로젝트'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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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라이터. UX 라이팅 개론서 '그렇게 쓰면 아무도 안 읽습니다'의 저자. 사실은 (전)동아시아 면류학자 (현)식이조절 실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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