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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숙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강화뉴스'에 <돈대 가는 길> 연재중. '경계 없이 피는 꽃', '꽃이 올라가는 길'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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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웅
IT업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IT와 사회에 관해 주로 씁니다. 한빛미디어 이사회 의장. 전 kth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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