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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새미
새미. 샘물처럼 솟아오르라고 지어주신 이 이름이 참 마음에 들지만, 지금은 ‘엄마’혹은 ‘여보’로 더 많이 불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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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수
20년간 브랜드 기획과 디자인을 해왔습니다. 그간의 경험과 배움을 바탕으로 브랜딩과 디자인이라는 두개의 렌즈를 통해 바라본 사물과 사람 그리고 세상 이야기를 나누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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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태주
에세이스트. 산문집 <너의말이좋아서밑줄을그었다> <그리움의 문장들> <관계의 물리학> <그토록 붉은 사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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