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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나를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저자. 함께 성장하는 보통사람. 공감으로 위로하는 글을 씁니다. (매주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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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형석 기자입니다. <고작 이 정도의 어른>, <돈이 아닌 것들을 버는 가게>를 썼습니다. 한때 '첫서재'를 여닫던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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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떠나고싶어 수십번 걱정하고 고민하는 25살 대학생이자,여행자 현이입니다. 가진 걸 내려놓는게 쉽지 않지만 내려놓을게 더 생기기전에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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