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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 days
내 삶이 가시밭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장미밭이었습니다. 꽃이 지면 다시 또 가시만 남겠지만, 이젠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장미꽃이 피어나길 기다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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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찾고 있는 엄마이자 브런치 작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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