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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균
변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법조인으로서 유일한 목표는 법에 의한 조력에 있어서 문턱을 낮추는 데 극히 미미하게 기여하는 것입니다. 그 일환으로서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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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검무적
글로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과 희망에서 글을 저장하는 공간으로 원고지대신 브런치를 택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공감이 움직이게 되길 바라며 펜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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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정 변호사
변호사로 일하면서 느끼는 일에 대한 고민, 가치 등을 글을 통해 표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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