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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원 곽동윤
영어를 좋아하고, 어떻게 영어를 잘 가르칠 수 있을지 고민하다 갑자기 정치에 입문한 곽동윤 안양시의원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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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인 것. 못난 걸 못났다고 잘 말하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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