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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완
콘텐츠로 문제를 해결하는 마케터 김태완입니다. 마케팅 채널도 프로덕트의 일부라 생각하며, 고객이 접하는 모든 영역을 콘텐츠라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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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을 앓고 있습니다. 편두통 때문에 할 수 없는 것들 사이에서 그래도 건강한 마음으로 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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