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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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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율
낮에는 콘텐츠 스타트업에서 일하고, 밤에는 예술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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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비
평범한 직장인. 어린시절 지우개 가루를 모아 지우개를 만들어 내듯, 생각 부스러기들을 뭉쳐 글로 써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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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꾸준히 남기고 있습니다. 가끔은 그 글이 무엇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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