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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제주에서 살고 있는 이십대 후반 서울 태생 여자입니다. 생각이 많아도 너무 많은 infj 인간이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과 생각과 일상을 눈에 보이도록 글록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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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
잡다한 정체성의 경계에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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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한 제이
가난뱅이 프리랜서, 우쿨렐레 강사, 필름 카메라 미놀타 유저, 불완전한 것들을 사랑하고 드문히 존재하고 싶은 작은 소망과 함께 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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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몽
미술관 학예업에 종사한 지 6년차, 현재는 런던 소재 국립미술관의 큐레토리얼 팀에서 일하며 예술을 사랑하고 공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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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스토리팀
작품이 되는 이야기, 브런치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