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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
살기 위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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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시인
'댓글 시인'이란 필명을 정했네요 네번째 물먹고 방향전환했네요 구독자와 직접 댓글 창을 통해 1:1 소통하기로 '찾아가는 글쓰기'인 셈이죠 그래도 감사하지요 읽고 쓸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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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진
대구 취향 커뮤니티 '나를위함' 대표입니다. 지은 책은 『운동의 참맛』,『우리 각자 1인분의 시간』, 『보내지 않을 편지』, 『내 삶의 쉼표 1, 2』(공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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