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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삼
어떻게 먹고 살아야하나 고민하는 프리랜서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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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LAN 란란
화초처럼 자라고 싶었는데 잘난 게 없어 잡초처럼 자라버린 스트릿 출신의 프로덕트 디자이너입니다. 직장 10회, 그중 스타트업만 7회, 그중 문 닫은 서비스만 5회를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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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 디자인 스튜디오 an.other입니다. 저희는 로컬을 기반으로 브랜딩과 그래픽 디자인을 진행하며, 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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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15년 살다가 돌아와서 현재는 국내 게임 회사에서 BX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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